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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 🌿 #12 #보라보라함 내 선에서는 아주 잘 나왔던 작품 생긴 거 독특함.. 꽃의 형태가 이렇게 다양하구나 ㅋㅋ 지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선물로 보내서 이후 모습을 알 수가 없다. 이게 국화과라는 것도 놀라워 잎도 빤들하고 생김새 자체가 완전 조화같다. 리아트리스나 탑사철 모두 잎이 수월하게 따졌던 편이었던듯 플로랄폼에 구획을 나누고 탑사철 먼저, 그 다음 리아트리스를 전면 후면 섞어 배치하며 입체감 있게 꽂꽂 피콜리니 거베라, 리시안셔스, 옥시, 공작초 순으로 꽂았던 거 같다. 아무튼 기본은 부피감 크거나 프레임 잡을 수 있는 거부터 먼저임 페이퍼백이 깊다보니 꽃바구니에 담았을 때랑은 또 형태감? 중심점?이 달라져서 남은 꽃들로 집에서 다시 꽂아줬다. 그때는 첫사진처럼 양옆을 약간 방사형으로 꽂아주는 게 훨씬 풍.. 2023. 1. 11.
산 것들 #7 오늘의 브금 노래 미쳤어 핫딜의 노예 무지성 구매 멈춰 근데 이거 한정해서는 자발적 노예임 ㅠㅠ 핫딜도 띄엄띄엄 뜨고 그것마처 놓쳐서 몇달간 그냥딜(?)가에 사는 걸로 타협했다. 과테말라만 2년 정도 먹고 아직까지도 안 질려서 계속 먹을 생각인데 캡슐 쓰레기가.. 내가 1일 1캡슐, 아빠가 본인 사무실에서 3캡슐 드셔서 플라스틱 배출 🌏개많음🌍 스뎅캡슐 쓰자니 낱포장 고집하는 아빠가 쓰실리 만무하고 나도 귀찮아서 쓸 것같지 않고. 고장나면 전자동으로 가야하나 고민이다 홈쇼핑 보다가 발 편해보인다해서 삼. 근데 편한 워킹용 운동화로 정평이 나있는 신발은 스케처스가 아니라던데?? 나는 아직까지는 발 편한 것보다는 취향인 거 신는 편이다. 예를 들면 납작한 단화 쓰레빠 등.. 김여사가 아치랑 척추 다 망가질 .. 2022. 12. 27.
👶👶 #갤털 나 선정 2022 최고가수 뉴진스 이유 : 긍정뽕 치사량에 가까워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내 취향의 음색이 있진 않지만 풋풋하고 어설픈 느낌까지 아주 러블리해! 근데 제일 큰 건 하입보이까지 노래가 너무 사기라 좋아하는 거 ㅋㅋ 그리고 애기 보면서 웃게 하려고 이 반주로 주접 많이 떨어서 올해 베스트 선정 내 취향 꾸역꾸역 담아서 샀는데 커서 못 입는다. 신생아 본 지 오래라 애기가 그렇게 작은지 몰랐지.. 보내주는 사진만 보면 거대아처럼 보이니까, 넉넉하게 사야 조금이라도 오래 입히겠지? 싶은 마음 + 신생아는 6개월~1년즈음 외부로 나온대서 외출복으로 뽐내려면 계절 감각 고려 등 개월수 계산해서 두뇌풀가동했는데 ㅋㅋㅋㅋ 1년 뒤에나 입힐듯 나는 애들 끄애앵 우는 거랑 뚱한 표정 클로즈업한 게 .. 2022. 12. 14.
221203 창근아재짤 ⚠데이터주의⚠ 오늘의 브금 본인 박창근 팬 아님 ㅋㅋㅋ 개인목적(for 김여사)으로 만들었는데 그냥 블로그에도 올린다 내가 웃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창근아재 대체로 웃고 있을 예정 김여사한테 아이돌이지 나한테 창근아재는 이런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받은 좋은 감정?들을 님들한테 돌려드리고싶다고했나. 박창근은 자기세계 전달하려는 거에 되게 진심인 거 같음.. 방송은 찾아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콘서트에서 토크하는 거 보면 엄청 잘 느껴진다. 하긴 그러니까 평생 음악 외길 걸었겠지 ㅎㅎ 초기엔 방송 등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느낌 받았는데 콘서트 구성에 변화 생기는 거 보면 타협점 잘 찾아가는듯 친구한테 보냈더니 동안은 동안이다.. 라고 ㅋㅋㅋ 아보카도 이름과 시스루이너라이더자켓로커의 상관관계는 뭘까 그레치 베이스 사고.. 2022. 12. 6.
🔋🔋 경고 : 스포 존나 심함(특히 영로열스 완전 스포 지뢰밭) 오늘의 브금 웹드도 ost 발매되는지 몰라서 첫화에 엔딩크레딧 눈빠지게 봤었던.. 기억할게! 🙆‍♀️정채웅🙆‍♂️ 지인이 무대인사 티켓 줘서 다녀왔다. 그냥 예상 가능한 흐름으로 진행되는 그저그런 킬링타임 영화. 공조1 안 봐서 비교는 힘들지만 캐릭터들 매력이 하나같이 다 떨어짐; 대사도 진부하고 캐릭터 구축이 별로니까 연기까지 더 못하게 보이는데 그 와중에 진선규 연기때문에 끝까지 봤던 거 같읍니다 아 음악은 진짜 좋았다! 너무 좋아서 집에 오면서 나도 특수공작원 된것마냥 파워워킹하며 들으면서 왔는데 황상준이었음 ㅋㅋ 예전에 미인도랑 달콤한 인생 ost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추억이네 진선규 막판까지 나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 언급했.. 2022. 12. 1.
💇‍♀️💇‍♂️ 블로그 개오란만😭 머쓱하니까 머리 지지고 볶은 얘기나 할까 한다. 갤러리 얼른 털고싶어 ㅠㅠ 염색 셋팅 컷으로 당시에 좀 비싸게 줘서 결제할 때 손 떨렸던? 그래도 잘 어울린다고 주변에서 칭찬 많이 해줘서 돈의 상실감이 많이 상쇄됨.. 이 이전의 나는 없다 기억에서 지워진 걸로 추정 승모근 라인 닿으면 초코송이룩되는게 너무 싫어서 다시 자르고 뿌염의 반복. 그러다 돈 떨어지면 선택권 없이 그냥 길러야 된다. 보면 백수때 머리 제일 긺 ㅋㅋㅋㅋ 이제 기르면서 태슬컷이네 레이어드컷이네 하고 앉았었는데 올릴 수 있는 사진이 없군 잦은 염색으로 파마 자꾸 빠꾸 먹어서 절충안으로 한 펌. 워낙 층이 많이 진 상태여서 s컬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호기롭게 해주세요! 했다가 망함 ㅋㅋㅋ 집에서 스트레이트펌제로 머리..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