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6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6 #비우기 또 옷정리 행거랑 수납장에 여유 생겨서 기분 좋음! 근시라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예전에 중요한 일 있을 때 쓰려고 샀었다. 예를 들면 팬싸라던가? ㅋㅋㅋㅋㅋ 면접도 있었구. 근데 이 렌즈 특성인지 시신경까지 뜯겨나가는 느낌(오바)이라 두개 까고 그 뒤로 안 씀. 뭔가 그.. 특유의 이물감을 참을 수 없어했던듯. 라식라섹도 고려 안 한다 필요하면 안경 끼고 말어 요즘 소비패턴 생각하면 오래된 렌즈 하나 버리는 거 너무 말이 안 되는 것같음😑 어디가 미니멀라이프..? 2020. 4. 14.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5 #비우기 다 안 입은지 꽤 됐는데 이제 비우네. 패딩 질감 싫어하던 사람이 패딩을 더 자주 입게될 줄은;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옷은 새로 나온 거 사입어야 소재가 가볍고 몸이 편하다 얘기하는 거 귓등으로 흘려 들었는데 요즘은 공감 간다. 중량감 있는 코트 예뻐도 못 입겠어.. 몸 편한 게 최고고 신소재 짱 과학기술 전나 짱임 안녕 예전에 동물보호센터에서도 겨울에 보호동물들 추위 방지 목적으로 옷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침구류가 아니라서 그냥 옷캔에 보냈다. 옷캔은 기부받는 옷의 기준의 까다롭지 않아 그냥 세탁해서 보내면 됨. 물론 입을 수 있는 상태의 옷만! 내 경우 헤진 건 의류함에 넣고, 몇번 안 입었지만 미묘하게 손 안 가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런 옷이 꽤 많음..)을 기부처에 보낸다 2019. 12. 29.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4 #비우기 세장씩만 남기고 비닐 다 까서 분리배출했다. 여전히 응원하지만 당시 현생도 빡세고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겹쳐서 휴덕한 게 체력때문에 복구가 안 됨.. 사람 덕질은 이게 마지막이 될 것같고 어떤 것이 됐든 이전처럼 집중적으로 파는 건 아마 못할 거라 생각한다. 체력이나 시간이 안 된다.. 아 마음의 여유도. 패키지째 쟁여져 박혀있던 것들 다 개봉하고 디팟용 리필들 다 까서 이제 화장품 패키지는 다 내버린듯. 정리만 다시 잘 해 넣으면 돼! 자원순환공제조합에 보내려고 홈페이지 봤는데 여기도 음반이벤트하고있넼ㅋㅋㅋㅋ 나도 이번 덕질하면서나 여러장 샀지만 뭔가 이제는 대형도 이상적으로 덕질하기는 힘들어진 것같다. 세태 보면.. 2019. 11. 4.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3 #비우기 몸에라도 붙일까하다가 너무 오래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제 마스크시트팩은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기에.. 스킨팩이 더 편해 작년에 급하게 지하철역 보세매장에서 산 벨트 저만한 걸 못 찾겠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죽재질 샀는데 마음에 안 들고 ㅜㅜ 누벅소재 노끈?질감 버클모양 두께감 너비 등 다 완벽했어서 버리는 게 후련하지 않고 아쉽다 셔츠는 낡아서, 티는 보풀제거하다 빵꾸남😬 부모님 지인이 주셨는데 유통기한 지나 버렸다. 효능은 모르지만 이것도 아까워.. 밖에서 컨디션 사먹으려면 일이만원 금방인데 2019. 10. 2.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2 #비우기 약냄새가 생각보다 고약하다. 약국에 빨리 갖다줬어야했는데. 유통기한 지난 핸드크림과 풋크림, 어디서 생긴지 모를 색상이 맞지 않는 파데 탱글엔젤.. 작은 사이즈는 두피까지 닿지 않아 별로인데 큰 사이즈도 생각보다 안 쓰게 된다 고무 부분이 끈적거려 용기만 교체해서 사용하였음. 엄마가 산 것들은 이렇게 방치된다 ㅋㅋ 내가 분기별로 일일이 체크해서 뒤처리해야됨. 립은 색상 안 맞아서 몇번 쓰다 말았다 2019. 8. 29.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1 #비우기 실사용 안 한 지 5년도 넘은 것같다. 먼지 많이 쌓였네 한창 화장에 열올릴 때 샀던 애매할 땐 버린다 2019.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