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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버리기 #3

by 로오 2019. 10. 2.

 #비우기

 

발마스크 빼고 어디서 났는지 모를 팩들

몸에라도 붙일까하다가 너무 오래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제 마스크시트팩은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기에.. 스킨팩이 더 편해

 

셋 다 좋아했던 옷

작년에 급하게 지하철역 보세매장에서 산 벨트 저만한 걸 못 찾겠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죽재질 샀는데 마음에 안 들고 ㅜㅜ 누벅소재 노끈?질감 버클모양 두께감 너비 등 다 완벽했어서 버리는 게 후련하지 않고 아쉽다

셔츠는 낡아서, 티는 보풀제거하다 빵꾸남😬

 

숙취해소제

부모님 지인이 주셨는데 유통기한 지나 버렸다. 효능은 모르지만 이것도 아까워.. 밖에서 컨디션 사먹으려면 일이만원 금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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