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미쳤어
핫딜의 노예 무지성 구매 멈춰
근데 이거 한정해서는 자발적 노예임 ㅠㅠ 핫딜도 띄엄띄엄 뜨고 그것마처 놓쳐서 몇달간 그냥딜(?)가에 사는 걸로 타협했다. 과테말라만 2년 정도 먹고 아직까지도 안 질려서 계속 먹을 생각인데 캡슐 쓰레기가.. 내가 1일 1캡슐, 아빠가 본인 사무실에서 3캡슐 드셔서 플라스틱 배출 🌏개많음🌍 스뎅캡슐 쓰자니 낱포장 고집하는 아빠가 쓰실리 만무하고 나도 귀찮아서 쓸 것같지 않고. 고장나면 전자동으로 가야하나 고민이다
홈쇼핑 보다가 발 편해보인다해서 삼. 근데 편한 워킹용 운동화로 정평이 나있는 신발은 스케처스가 아니라던데?? 나는 아직까지는 발 편한 것보다는 취향인 거 신는 편이다. 예를 들면 납작한 단화 쓰레빠 등.. 김여사가 아치랑 척추 다 망가질 거라고 쯧쯧하는데 내가 뮬에 환장하는 걸 어떡해
저 말린 과자가 먹을만했던 기억. 조그만 화분은 다육이용 화병은 2500원이라 싸서 사봤다. 내가 가구나 소품 살 상황이 아니라그런지 오~ 하면서 쇼룸 구경만 하고 뭐 살 생각은 안 들었네
누가 책선물 뭐 받으실? 해서 골라봤읍니다. 양귀자 작품세계 전혀 모름 그냥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는데 아직까지 안 읽은 거 실화냐 ㅋㅋㅋ 며칠 뒤 서점 갈 일 있었는데 모순은 내가 삼 하지만 안 읽었죠
저번에 올해는 더이상 옷 안 산다고 말했는데 두달은 정말 참았다 참았는데, 직장 동료 결혼식 간다고 저날 원피스만 5개 사옴 ㅅㅂ 그러고 고삐 풀려가지고 청바지도 두개 사고 자켓도 사고 운동화도 두 개 사고 하.. 앞으로 환경 생각한다는 입방정을 떨지를 말자
보풀제거기 노쇠해서 새로 들임. 아주 강력해서 보풀제거 잘 되는데 굉음나서 오래 못 하겠어.. 공사하는 것처럼 소리가 나서 옆집 아랫집 눈치보인다 ㅠㅠ
나는 드레시한 느낌 진짜 소화 못해서 진주귀걸이도 캐주얼한 걸로 골라봄. 저번부터 귀걸이가 하고싶어서 이거랑 몇 개 샀는데 귀 못 뚫을듯.. 귓구녕에 문제 생겨서 그냥 귀 자체에 뭘 하는 걸 엄청 꺼리게됐읍니다
이것때문인지 단언할 수는 없지만 갑자기 외이도염 걸림 ㅅㅂ qcy 쓰다가 버즈1세대 오래 잘 쓰고 있었는데 세탁기에 넣고 돌려져가지고 한쪽씩만 랜덤으로 재생됐다 ㅎㅎ 원래도 음악 들을 때 제외하고는 한쪽만 끼고다녀서 반쪽짜리 재생은 상관없었는데 플레이시간 자체가 너무 짧아지고 방전되는 게 불편해서 버즈2 프로 9월에 질렀는데 쓰다보니 귀에서 진물나고 염증 대폭발🌋 처음엔 컨디션 저하가 더 크다 생각해서 처방약이랑 연고 열심히 바르면서 잘 먹고 잘 잤는데 귀 좀 나아져서 한번 착용하면 다시 붓고 진물 나오고 지랄 again.. 불편해서 그렇지 통증이 동반되는 건 아니니까 또 약 받고 연고바르고하며 그러려니 지내는데 제일 힘들었던 게 가려워서 돌아버리는 줄 아오!!! 좀 아물었다싶으면 미친듯이 가려워져서 면봉으로 연고 바르는 척 마찰시켜 긁게 되고 그럼 다시 피부 벗겨지고 악순환이었다. 상비중인 알레르기약으로 버티다가 다 떨어져서 다시 받으러 가고 도대체 병원을 몇 번을 갔냐.. 올해 건보 재정 내가 좀 깎아먹은듯
증상도 증상이지만 나는 병원 자주 가는 게 너무 힘들었다. 살면서 크게 아파본 적 없고 무딘 편이라 웬만하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병원은 검진할 때만 가던 사람이 1주일 간격으로 1시간 넘게 대기해서 진료 보는 게.. 증상때문이 아니라 그냥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임 ㅠㅠ 이어폰 안 바꿨으면 돈 시간 안 버리고 있었을 거 아니냐고 흐흑. 고작 외이도염에도 이렇게 짜증이 나는데 나중에 정말 질환이 발병해서 병원 다닐 생각하니 우울해졌다. 나이들어서 아프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크게 가면 살고싶지 않을 거 같은데? 그때 한참 이런 생각 많이 했다 고작 외이도염때문에.
다행히 약 쓰고 지금은 잡혀서 귀에 아무짓도 안 하고 살고 있다. 기분탓인지 증상이 심했던 왼쪽귀 안쪽이 약간 부푼듯하게? 공간이 좁아진 거같아서 이제 이어폰 못 낄듯.. 만성외이도염으로 가거나 중이염될까봐 무서워서 헤드폰도 못 끼겠어. 나는 이제 생귀로 노래 들어야됨 베이스의 음압을 좋아했던 내가 어쩌다 귀가 망가져가지고 ㅠㅠㅠ 앞으로 노래 거의 못 들을 거같다
지인이 효능이 느껴졌던 유일한 제품이라 추천해서 직구 핫딜 떴을 때 두통 사봄. 제가 근 몇개월간 영양제 하나도 안 먹고 살았읍니다.. 영양제 주문 일일이 넣는 거나 품절된 거 체크해서 나중에 다시 주문하고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게 느껴져서 ㅠㅠ 아무튼 그래서 외이도염에 취약한 상태가 되었나 싶어 샀는데 오늘 받아보니까 진짜 먹기 싫게 생김 ㅋㅋㅋ 그때 무지성 구매해가지고 잘 안 보고 샀는데 국내 정발 제품이랑 함량이랑 성분이 다르네? 근데 건강보조식품이 컨디션을 좌우할 정도의 영향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더 싼 게 중요함 나는 영양제 한병에 4천원 절대 용납 못훼! 만약에 이거 특출나지 않으면 구미영양제로 회귀할 것임.. 건기식 효과 없다 생각해도 비타민BD는 먹고 살아야할거같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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