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

#갤털

 

서울공예박물관

거늬옹컬렉션 예약하기 화딱지나서 당시 비교적 예약이 쉬웠던 곳으로 다녀왔다

 

 

 

한자도 예쁜 갓.. 👍

갓이 흑립만 칭하는 줄 알았는데 모자류 다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한다. 갓끈도 너무 하 너무 예뻐 ㅜㅜ 나는 킹덤을 보지 않았지만 왜 외국인들이 킹갓 어쩌고했는지 이해됨 ㅋㅋㅋ 멋이 있지

 

 

 

서견대

그 시대의 힙함이란 어우

 

 

 

 

 

 

나전칠기

이건 새발의 피고 나전칠기 제작과정 그대로 재현한 코너가 따로 있는데 반하고 나옴.. 화려함의 극이라 요즘 시대 가치관이랑 잘 맞지는 않는 공예기법이라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예쁘더라. 근데 멋스럽게 꾸미기는 쉽지 않을듯함 좋아하는 술집 자개장 문짝이라 힙한데 거기는 그 공간만의 무드가 있으니까 그런 거고 ㅎㅎㅎ

 

 

 

대한제국 문양 오얏꽃이었댑니다

벚꽃일리 없겠지만 벚꽃이라고 생각했던 무식자..

 

 

 

문살

이제 저런 장식적인 문양은 버겁게 느껴지지만 저게 공예의 미학 아닐까 싶고

 

 

 

초딩때 붓질 좀 해봤던 사람 ㅋㅋㅋ

반가웠졍

 

 

 

기획전시관

유리공예였나

 

 

 

소반

우리집 식탁 놔두고 소반에 좌식으로 밥 먹을 때도 많아서 찍어봄 ㅋㅋ 사고싶군

 

 

 

100분 안에 다 못 둘러봐..

상설전시관 하나는 아예 건물 진입도 못해서 나중에 또 가보려고 한다. 나는 공예품 관심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