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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6

by 로오 2020. 8. 24.

#공병

기초

미샤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 살면서 예닐곱 통은 쓴 거 같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 : 아마 세트로 산듯? 굳이 단품으로 살 만큼 좋아하진 않음 있으면 쓰고 없어도 상관없는 제품

에르쯔틴 리제너레이티브 실트크림 : 실리콘갑 많아서 나한텐 별로라 주변에 뿌렸다

쓰리 트리트먼트 에멀전 : 여름에 습도도 높고하니 쓰기 괜찮음 지성한테는 유분감 좀 있는 편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다

비프루브 노 메이크업 프로텍트 립밤 : 너무 묽은 바세린 어차피 단종

에뛰드하우스 닥터래쉬 앰플 :  나는 스크류브러시형태 선호해서 이런 후로킹팁형 어플리케이터로 속눈썹 칠하기 불편했다. 그래서 안 발랐나요?????? 이거는 눈썹이랑 헤어라인에 발라준듯 ㅋㅋㅋ 효과 없었겠지마는

샤넬 르 블랑 소프트 엑스폴리에이팅 프리 로션 : 아하바하 성분 토너. 잔각질 잘 처리돼서 화장 잘 먹고 사용감도 좋았다

시세이도 파란자차 : 무난무난

크리니크 펩-스타트 하이드로러쉬 크림 : 크림 자차 혼합 제품. 쫀쫀해서 베이스 잘 먹고 좋아하는 타입이다

 

 

 

클렌징 소품

미샤 1/2 폭신 화장솜 : 요새 다시 일반솜으로 돌아왔는데 토너는 스폰지형태가 더 나은듯싶다 ㅠㅠ

맥 젠틀리 오프 아이 앤 립 메이크업 리무버 : 무난한데 눈에 들어가면 살짝 자극 있는편.. 마스카라 안 하면서 거의 안 쓰다가 반 남은 거 버림

미샤 딥 클린 브러쉬 클렌저 : 무난

스펀지 : 전에 관리 다 끝나고 재생크림을 해면스펀지같은걸로 발라줬는데 마무리감이 너!무! 쫀득하니 좋았아서 비슷하게 생긴 납작한 스펀지로 발랐는데 뽀송하게 발림 ㅎㅎㅎ 일종의 퍼프니까 유분기 싹 걷어가는 게 당연하겠지.. 생긴건 해면이랑 똑같긴했는데 해면은 클렌징할 때 쓰는 거 아닌가 자극 있을거같아서 사기 꺼려진다

 

 

 

색조

로라 메르시에 루즈 세팅 파우더 : 하얀 파우더보다 이렇게 색상 좀 있는 게 나한텐 더 나은듯. 파데 안 올렸을 때 모공 좀 더 잘 가려줘 ㅠㅠ

어퓨 래스팅 립 틴트 스테이코랄 : 물틴트스러워서 착색이 진하고 빨리 되기때문에 베이스로 립라인 만들기 좋다 위에 누드립같이 흰기 많은 거 바를 때 좋음. 12월까지인데 기한 내에 다 비워서 감격 ㅋㅋㅋ

랑콤 유브이 엑스퍼트 유스 쉴드 톤업 밀크 : 백탁 쩌는 만큼 톤업은 확실한데 텁텁함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 한번 쓰고 버려버렷

 

 

 

힛팬이랑 립글

pk07 오랜만에 썼더니 갑자기 구멍나서 요새 열심히 쓴다 ㅋㅋㅋㅋ 팬 깊이가 이렇게 얕은 걸 이제야 바닥 보는 게 말이 되나 ㅠㅠ 어쨌든 블러셔 처음 구멍내보고 비비드밤도 알루미늄팬 긁는 느낌이 너무 기분 좋당

투명라커는 마스크때문에 그냥 립케어용으로 전락했는데 글로스 좋아하니깐 뭐.. 펄 있는 건 안 어울려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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