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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이백 2020. 3.

by 로오 2020. 3. 30.

구독하는 블로거분들이 해서 나도 하고싶었는데 그때 아파서 의욕 마이너스.. ㅋㅋㅋ 가방 바꾸는 김에 기록 남겨봄

 

 

 

오늘의 브금

구독하던분 글에서 판타지 알게되어 재키와이 랩 되게 재밌게 하는 친구네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개맛깔나게한다 ㅋㅋㅋ 사운드도 친근하고 노래 귀여워~

 

 

 

파일. 근래 공부할 거 있어서.. 어떡하죠? 공부하기 너무 시뤅

밴드. 손톱이 몇번 깨져서 임시방편용으로. 집에 와서 젤로 굳혀 찢어지는 거 방지하는데 비오틴 효과 없나봐 왜 자꾸 깨지는 거임 ㅠㅠ

휴지. 원래는 물티슈 들고 다니다 감기 이후로 휴지 갖고다니다보니 걍 이대로 다닌다. 껍데기 예뻐서 샀는데 이 브랜드는 휴지가 좀 두꺼움(흐들한 휴지 취향)

이어폰. 유선은 폰 바꾸면서 필요 없어졌다. 없는 구멍에 무의식적으로 이어폰 꽂으려는 실수를 다섯번은 한듯 ㅎㅎㅎ 왜들 이어폰 단자 없애냐구요.. 이 제약 때문에 영상이랑 음악 더 안 보고듣게 되는 것도 있는 거같음

핸드크림 민트 가글. 가글 잘 하진 않는데 항상 구비는 해둠. 오히려 민트를 자주 먹는다. 이클립스 없어서 벨라민트? 사본 건데 껍데기 불편함.. 이클립스 최고

주전부리음료? 더치커피 파우치는 항상 먹는 거고 존나 단 우유분말은 요새 꽂힘. 발포비타민은 누가 줬다

 

 

 

노리 파우치 노리 사랑해

예전부터 좋아하는 패브릭브랜드로 주력상품은 안대임. 스카프도 좀 샀고 주로 안대를 많이 샀었다. 주변에 불면증인 사람이 좀 있어서 안대 선물하기 시작한 건데 정작 사용하지도 않는 나도 소장용으로 6개 있음🙄

 

파우치1. 펜 포스트잇 메모 등 문구류. 위의 커피 파우치류랑 가글도 여기 들어감

파우치2. 원래 안대보관파우치인데 화장품용으로 쓴다. 쿠션 기능 없는 얇은 홑겹 쌩면이라 떨어뜨려서 파우더 깨먹었어도;;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가지고 다님

지갑. 모바일은 카카오페이만 쓰다가 삼성페이도 써보니까 몇년 내로는 지갑 안 들고다닐 수도 있다는 생각 듦.. 이게 마지막 지갑 될 거같다

 

 

 

화장품파우치만

오후에 무조건 각질 일어나는 사람이라 원래는 글로시 틴트 갖고 다니는데 최근 립 힛팬을 위해 개봉 우선일자 기준으로 뽑은 매트, 벨벳립만 챙겨다님. 대충 각질 수습하고 쳐발한다. 스윗노슈가 인에어 로지듀는 흰기 있어서 볼에도 쳐발함

아이

원래 기본음영 하나 깔고 그날의 블러셔 살짝 올리고 뷰러 후 마스카라해서 눈화장이랄 게 없음. 그래도 있는 거 좀 다 써보겠다고 스틱 제품들 가지고 다니는데 저녁에 약속 없는 현실

향수 샘플은 클린 리저브 레인. 무난하다

수정용파우치에 베이스제품 없는 건 깨먹어서 ㅇㅇ 시발비용으로 지른 컨실러가 배대지에 대기하고있는데 오면 아마 그거 넣어 다닐듯. 색 맞았으면 좋겠다

 

 

 

늘어놓으니까 잡동사니 너무 많이 들고다녀 미친 ㅋㅋㅋ 나중에 또 인마이백 하게 되면 그때는 책이나 이북리더기 들어있길 바래본다. 책 읽은 거 감상 쓰고 추천하고.. 생각만해도 넘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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