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이용하면 청량리 - 강릉간 1시간반 안에 갈 수 있다. 강릉 일출시간이 7시 30분경이라서 첫차 타고 도착해서 해변가로 가 10~20분 기다리면 일출 볼 수 있음

추웡

떨다가 해 솟으면서 노란빛이 사방에 뻗어나가며 나한테까지 와 닿으니까 너무 따스하구 뭔가가 나를 감싸안는 느낌이.. 절대자나 종교에 귀의하면 이런 느낌일까? ㅋㅋㅋㅋㅋ 도피성도 받아주시나여😢
ㅠㅠ

파도 부서지는 모습도 예쁘고 파도소리 듣기 좋았던 안목해변




산책하는 커플 개 빨간옷 입힌 거 귀여워 ㅋㅋㅋ 멀리서 봐도 그림이 참 예뻤다
다들 막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한끼 맛있게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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