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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

by 로오 2019. 12. 4.

이날 시험 나만 망함, 조금 마셔서 안 취했는데 택시타서 달팽이관 미쳐버린듯.. 다 토했고 카드 잃어버림, 다행히 찾았는데 동네주민분 ㅜㅜ 천사같으셨지만 다시 마주치지 않았으면 하는 나의 얄팍한 바램이 뒤섞여있던..

운이 안 좋았던 날

 

 

 

 

 

 

탕 시킬걸

 

 

 

셋이 띄엄띄엄 네 곡인가 부르고 자다 나온 것만 기억한다..

 

 

 

윤아쨩

나는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제일 많이 부르는데 애들 가끔 히팝 부르는 거 보면 세대차이 너무 느껴짐 ㅋㅋㅋㅋ 랩은 감상용 아니었어?

 

 

 

내 취향은 록

굳이 장르를 한정해 락인거고 밴드사운드를 좋아하는 거에 가깝지만.. 근데 마찬가지로 이런 곡은 감상용이지 부를 땐 이지한 거 부르게 되는듯

 

 

여러모로 부치는? 연애를 해서인지 몇달 시간이 많이 주어져서인지 는 철학가가 되어있었다. 뭔가 깊어졌네.. 사람이. 는 존버한다. 제일 잘 버티고 있음! 허무하고허무한 인생에 제일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해 존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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