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밀키트 5분 휘리릭~ 하면 끝인 줄 알았음 ㅋㅋ 이것도 귀찮아서 다시는 안 사겠다고 다짐한 글러먹은 종자
회를 내 돈주고 굳이 사먹지는 않는데 회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 거같다
접때 시장 가니 사장님이 백합이라 그러더라.. 나는 어렸을때부터 생합으로 알고 자랐어서. 아무튼 맛은 이미 알고있는 그맛이긴 해 육수 내면 존맛이고 ㅜㅜ
떡볶이에게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동네 사시미집인데 내 입엔 다 평타 치고 탕류가 진짜 맛있어서 좋았다
난 짬뽕국물 열심히 퍼먹고
서비스로 초밥 주셨는데 무슨 부위였는지 까먹음
내 편견일 수 있지만 확실히 그냥 사먹는 거 보다 맛있는 거같다
경양식 돈까스에 오이고추+쌈장 조합 되게 좋은 거 알고계셨나여? 이 동네에 이사오고 애정을 갖게 된 계기 중 하나인 가게
먹태 이렇게 얇게 나오는 곳 처음 본다 오옹
단골이던 배달피자집 도우 얇고 맛 깔끔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망해가지고 ㅜㅜ 요새 거의 서오릉 피자 먹는듯. 나는 기본피자류 좋아하는 편이지만 여기는 시그니처 서오릉갈비를 무조건 시킨다. 콤비네이션은 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고 오히려 포테이토가 괜찮았구. 한때 서오릉갈비 꽂혀서 자주 먹었는데 여기 전체적으로 투머치한 맛이라 좀 물린다. 특이한 건 보통 얇은 도우가 더 맛있던데 여긴 기본도우가 더 낫다는 거
매일매일 한도치 이상의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쩔 땐 치사량 수준으로 말 한다고 느낄 때도 있다(물론 철저히 내 기준 ㅋㅋㅋ) 이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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